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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차별금지법은 성소수자특혜’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성소수자들이 “현실을 무시한 언사”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TV조선 방송연설에서 “성소수자라는 이유만으로 취업에 특혜를 준다면 역차별”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인근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TV조선 방송연설에서.
국립국어원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한국수어를 담기 위해 새로 개통한 수어누리사전에 성소수자관련 표현을 넣는다.
또 성소수자를 비롯해 사회적 약자를 향한 혐오·차별 표현이 한국수어에 있는지 검토한다.
한국수어를 설명하는 사전들이 성소수자를 배제하는.
출처=엘디아리오 남미 콜롬비아에서 성소수자(LGBTQ)에 대한 혐오가 심각한 국면에 이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여성이 공공기관 직원의 30% 이상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의 과거 발언을 맥락없이 인용하며 “성소수자들에게만 특혜를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김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 후보가 당선돼서.
내부 논의 원해 교회재판 선택출교 처분서 정직으로 낮아져동료 교인·시민들 연대에 감사 성소수자축복식을 거행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재판위원회에서 정직 10개월을 선고받은 강화 남산교회 윤여군 목사.
/경인일보DB “우리의 이웃인 성소수자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성평등특별위원회가 17일 '국제 성소수자혐오 반대의 날'을 맞아 학교를 성소수자포용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교육자료를 배포했다.
위원회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성소수자교사모임QTQ과 함께 성소수자혐오 발언 대응하기 수업, 혼인평등.
김 후보는 이날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방송 연설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과거 한 행사에 참석.
제주의소리]와 만난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 임최도윤 위원장이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존재'다.
똑같은 '사람'인데도 성소수자는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그저 사람답게 살아가는 일상을 원했다.
매년 5월17일은 '국제 성소수자.
120원 커피’라고 적힌 화분을 손에 들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TV조선을 통해 방송된 방송 연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