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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참사 현장 울타리에 추모객들이 내건 추모 리본이 비를 맞고 있다.
com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조사 착수 8개월 만에 '조종사 엔진 정지 착오'라는 중간 결론을 내놨다.
졌더라면 179명의 소중한 생명은 구할 수 있었다.
국토교통부의 '셀프 조사'도 문제다.
사고 조사를 맡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국토부 산하에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사고조사기구는 감독기관으로부터 철저히 독립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인규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장.
/본인 제공 김인규 한국항공대학교 비행교육원장은 지난 7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의 중간 조사 결과 발표에 대해 "시기적으로도, 내용 면에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같이 지적한 이유에 대해 김 원장은.
부산역에서 전기비저항탐사 방식 지반 탐사가 벌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전남 무안공항 참사를 조사하는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가 조종사의 작동 과실이 있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한국민간항공조종사협회(조종사협회)가 “국토부와사조위가 무한공항 참사에 조종사 과실 프레임을.
바닥 침하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조위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46조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사고의 경위·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운영할.
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정부 조사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27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따르면사조위는 지난 19일 오후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12.
29 제주항공 여객기사고 엔진 정밀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양호했던 왼쪽(1번) 엔진을 잘못 끈 사실이 블랙박스 기록과 엔진 정밀 조사에서 확인됐다.
”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지난해 12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먼저 유가족 측은 국토교통부 산하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대한 권익위 차원의 '긴급 안전권고 촉구'를 요청했다.
협의회는 "사조위는 과거 명확한 근거 확인 없이 엔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부당한 조사발표 사례에 대한 재발 방지가 필요하다"며.
[리포트] 새 떼를 확인한 뒤 이미 복행을 시작한 사고기는 4~5초 뒤 조류와 충돌했습니다.
사조위가 처음 공개한 복행 시점입니다.
조류 충돌 19초 뒤 왼쪽 엔진이 꺼졌고,사조위는 조종사가 오른쪽 비상 절차를 수행하던 중에 왼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