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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페이스북 캡처) “대통령도 두 명 탄핵한 국민인데,대법원장이 뭐라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조희대대법원장을 겨냥해 사실상 ‘탄핵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사법부를 직격하고 나섰습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모든 재판을 대통령선거 이후로 미뤄야 한다고 주장하며,대법원장탄핵까지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는데요.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사법부를 부정하며 이재명 방탄 대선을 만들려고 한다며 강하게 반발.
대한 대응이라 중도층 표심도 따라올 거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 인식 속에서 민주당은 국민 참정권을 지키겠다는 명분으로 조희대대법원장탄핵까지 포함, 사법부에 대한 강공 기조를 이어갈 걸로 보입니다.
【 질문 3 】 그런데 정권교체 여론은 5%가량 하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장은 서부지법이 능욕당했을 때도, 계엄 포고령이 나왔을 때도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일 만에 나온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은 정치 재판"이라며 "유력 대선 후보를 죽이기 위한 결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에서 유죄 취기 파기환송 판결을 내리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조희대대법원장탄핵 주장이 제기되는 가운데,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는 “대법원장탄핵을 실제.
조희대대법원장이 지난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선고에 앞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재판 파기환송 하루 만인 지난.
조희대대법원장탄핵 추진을 보류한 더불어민주당이 다음 주로 지정된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을 대선 이후로 미룰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같은 조치가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 전까지는 이뤄져야 한다고 못.
대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파기환송심 공판기일을 6·3 대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재판을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 조희대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을 보류하는 대신, 재판 기일을 대선 이후로 미룰 것을 요구했다.
선거운동 기간에 잡힌 모든 대선 후보자의 재판 기일을 대선 뒤로 미루어야 한다는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