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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보육 교사들이 정당한 생활지도를 하고도 아동학대로 고발되지 않도록 '영유아 생활 지도 고시'를 제정하는 등 교권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들이 마련됩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1차.


또 일하는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 행사 등에 참여해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2023년 9월 20일 오후 세종시 어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열린 교권보호 결의대회에 참석한어린이집교사들이 보육활동 교권 보호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집회는 당시 세종시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어린이집교사가 학부모.


이 때문에 유치원은 통상 이날 정상적인 운영을 한다.


이날 휴원하는 유치원은 원장 재량에 따른 휴원이다.


반면어린이집은 통상 이날 문을 닫는다.


지난해어린이집소관 업무 담당이 보건복지부에서 유치원으로 넘어왔지만 유치원 교원과어린이집교원.


서울보건환경연구원어린이집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인도를 따라 걷고 있다.


원아들은 인근 재개발 공사 현장에 투입되는 대형 트럭들 때문에 보행 안전에 위협을 받으며 야외활동에도 지장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독자 제공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직장어린이집앞.


LG전자 직장어린이집입구가 가설 건축물에 가려져 있다.


LG전자는 동일한 부지에 사원아파트를 허물고어린이집을 신축하려 했지만 규제에 막혀 첫 삽을 뜨지 못한다.


그간어린이집보육교원은 유치원과 같은 연령대의 아이들을 돌봐왔으나 이들을 보호할 수단이 없어 한계가 많다는 지적이.


겸 교육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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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훈식어린이집교사가 정당한 생활지도를 수행하고도 아동학대로 고발되지 않도록 정부는 올 상반기에어린이집영유아 생활지도 고시를.


임보라 앵커> 그동안 교권보호 사각지대에 있던어린이집보육 교사들을 위한 대책이 올해부터 마련됩니다.


정당한 보육활동을 아동학대와 명확히 구분하고 보육활동을 침해 시 대응 가이드라인도 마련되는데요.


사립유치원과어린이집관계자들이 교육부가 추진 중인 ‘유보통합(유아교육과 보육과정의 통합)’ 정책의 성공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가칭)한국사립유치원어린이집총연합회(이하 한사총)’는 오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5.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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