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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는 8일 열흘 뒤 임기가 종료되는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직무대행과 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로 이완규 법제처장(왼쪽)과 함상훈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권한대행이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악수하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지난 2022년 5월 이후 약 3년 만의 추경이며, 대통령권한대행체제에서 마련된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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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헌법재판소장권한대행이 1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문대행은 이날 오전 헌재에서.
[앵커] 물러나는 헌법재판관의 두 명의 자리를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이 채우려 했지만, 헌법재판소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며 임명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결정문을 살펴 보면, 헌법소원 본안에서도 위헌 결정을 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