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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는 지난 11일 ‘동해 삼화사지화장엄’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사)삼화사지화장엄보존회가 전승해온 ‘동해 삼화사지화장엄’은 신도 중심의 독특한 전승 방식, 불교 의례에서의 활용성,지화의 예술성과 수행적 의미가.


동해 삼화사지화장엄[동해시 제공.


삼화사지화장엄보존회가 전승해온 '삼화사지화장엄'은 신도 중심의 독특한 전승.


지정 문화유산과 달리 주변 개발 규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동해 삼화사지화장엄.


국행수륙재 기간 중인 오늘(5일)부터 9일까지 사찰 입구 한문화체험관에서 '자비의 향기, 꽃으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진관사지화장엄연구소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우담바라와 작약, 국화와 같은 꽃들을 수행자가 종이로 물들여 만든 작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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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관불단장엄및 육법공양, 제등행렬, 문화마당 관불이운 의식을 주관하고 있다.


현재는 불교지화장엄전승회장을 비롯해 유네스코인류무형유산 연등회장엄도감, 한국전통지화보존회 창립 이사장, 전국비구니회 부회장, 가평 연화.


재단에는 찐밥과 국수, 유과와 떡 등을 세종대왕 당시(1420년)의 기록을 근거로 올리며 대웅전을 비롯한 경내에는 진관사지화장엄보존회가 제작한 종이꽃(紙花)으로장엄된다.


이날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은 ‘백년을 잘 사는 법문’을 들려줄 예정이다.


2013년부터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의 금석문 사업을 총괄하며 관련 연구의 기반을 닦았다.


조계종은 작년에 불교지화장엄전승회 회장인 정명스님을지화(紙花) 분야 명장으로 처음 선정한 데 이어 이번에 진관사지화장엄연구소 소장인 도운스님을지화분야 2.


탁본 분야의 흥선 스님은 불교중앙박물관장, 문화재위원을 역임했으며 ‘금석문 탁본’ 기능을 보호하고 있다.


또,지화분야의 도운 스님은 진관사 수륙재 도량장엄및지화장엄을 맡고 있으며, 2011년부터 진관사지화학교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제 109회기 총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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