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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만 하루가 지났으나 실종된 50대 근로자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실종된 지 48시간을 넘긴 가운데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던수색작업이 하루 만에 재개됐다.
임광식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13일 오후 2시 10분을 기해 실종자수색작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임광식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이날 현장 브리핑에서 "전날 강우 영향으로 토사 붕괴 우려가 있어 구조작업이.
공사 현장 붕괴 사고로 작업자 18명 가운데 16명은 대피하고 1명은 13시간 만에 구조됐다.
남은 실종자를 1명을 찾기 위한수색작업이 실시됐지만 강한 비바람과 추가 붕괴 위험으로 중단됐다 재개했다.
실종자는 지하 35~40m 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나 실종.
소방당국은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경기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붕괴 사고'로 실종된 A 씨.
지난 11일 경기도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함께 붕괴.
11일 경기도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함께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현재수색작업은 강한 비바람 등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다.
kr (끝) ▶제보는 카톡 okjebo.
11일 경기도 광명시 양지사거리 부근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함께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
현재수색작업은 강한 비바람 등 기상 악화와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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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공사 붕괴 현장에서 20대 작업자 1명이 무사히 구조된 가운데, 소방당국이 나머지 실종자 1명을수색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서수색작업상황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합니다.
[이직훈 / 광명소방서 재난대응과장] 구조대.
이번 지진에 따른 사망자는 1일 기준 2719명으로 늘었다.
https://www.nahaengdong.co.kr/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는 데다 교통·통신 미비 등으로 실종자수색작업이 원활하지 못해 사망자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