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홈
총회소개
총회안내
사무총장
사무총장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사무총장 인사.

총회를 사랑하고 기도해 주시는 모든 교우님과 한국교회, 그리고 이웃 사회에 하나님의 평강을 전합니다.
제111회기 총회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화해의 평안이 온 교회와 성도님들 위에 풍성히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지난 한 회기 동안 온갖 도전 속에서도 믿음의 자리를 지키며 복음의 빛을 발해 오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생존을 넘어 생명을 향한 교회’라는 거룩한 여정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총회는 “생명문명, 생명목회 순례 10년(2022-2032)”이라는 장기 정책 아래,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생명 가치를 뿌리내리고 살리는 사명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와 분열된 사회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본질적 사명은 단연 생명을 살리고 이를 온전히 보전하는 일입니다.
특별히 제111회기 주제인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하나 되게 하소서”는 복음의 본질이자 이 시대가 갈망하는 시대적 부르심입니다. 생명의 근원 되신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어,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는 참된 복음의 능력을 나타내기를 소망하는 기도입니다.
지난 회기 연마했던 용서와 사랑의 마음을 바탕으로, 이제는 모퉁잇돌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갈라진 마음들을 매고 연합하여 하나의 거룩한 공동체로 일어서야 합니다.
총회는 생명목회의 순례길 위에서 갈등과 분열의 아픔을 치유하고, 다음 세대를 세우며, 소외된 이웃 및 피조세계 전체와 화해하는 하나 됨의 역사를 이뤄 가겠습니다.
이는 교회가 마땅히 담당해야 할 사회적 책무이자,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이 땅을 섬기라 명하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길입니다.
각 지교회가 이번 주제 아래 깊은 영적 연합을 이루고, 시대의 아픔을 함께 품으며 생명의 복음을 온전히 증거할 수 있도록 총회가 적극 섬기고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