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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국 부서소개 인사말
인사말 재판국을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제 109회기 총회 재판국장으로 선출된
전북노회 원암교회를 섬기는 방운술 목사입니다.”
전북노회 원암교회를 섬기는 방운술 목사입니다.”
어릴적 제 꿈은 판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목사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판사가 아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재판국장이 되게 하셨습니다. 책임이 무겁고, 모든 행위가 천국 행위 책에 기록될 것을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두렵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 제 109회기 총회 재판국은 헌법과 성경에 기초한 공명정대한 판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쓰겠습니다. 이를 위해 재판국원들은 법을 연구해 판결에 하자가 없도록 지도할 것이며, 중단된 법리세미나도 재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제 109회기 재판국은 판결 선고 전 화해 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재판국의 바른 역할 강화와 함께 재판국원들께서 전국 교회, 노회, 총회의 평안을 위해 총회 헌법의 신성한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불꽃 같은 눈으로 보고 계신다는 마음으로 재판에 임하여 잃어버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