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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이면 서울 오는데 아직도 강원도에서 왔다고 하면 멀리서 왔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인이나 송도보다 가까워요.
이미수도권강원시대가 열렸습니다.
"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
'강원 방문의 해' 티셔츠 차림의 김진태 지사가 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 김용태는 “개혁안 당원 여론조사부터” 6·3대선 패배 후 국민의힘 첫 원내사령탑이 된 송언석 원내대표가 “수도권민심 복원을 핵심으로 당의 혁신을 이끌겠다”며 ‘혁신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왼쪽)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수도권은 대출 규제를 강화하고, 비수도권은 규제를 완화하는 차별화.
경남과수도권의 소득 격차가 5년 사이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평균 가구소득은수도권보다 1600만 원가량 적었다.
소득 수준은 전국 17개 시도 중 16위에 그쳤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4년 동남권 가구의 자산·부채·소득 변화'를 보면.
안개에 덮인 서울 시내의 아파트.
▲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천일보DB 지난 5월 기준수도권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1년 새 10% 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은 줄고, 대출 규제 강화 전 수요가 몰리며 분양가 상승세에 불을 지핀 것으로 분석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6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수도권강원시대' 선포식에서 '렛츠고 강원' 티셔츠를 입고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수도권강원시대 선포식이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상범 국회의원, 김시성 도의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도권강원시대 선포식이 17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유상범 국회.
▲ 강원도가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수도권강원시대’를 주제로 홍보 행사를 열었다.
김진태 지사와 김시성 도의장, 유상범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들은 이날 “문만 열면 바로 강원과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두루 수렴한 개혁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혁신의 목표는 다시 전국 정당으로 나가는 것”이라며 “핵심은수도권민심 복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참패한수도권, 특히 인천·경기 민심을 면밀히 분석하고 정책·전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