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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국장.
/국무총리실 이재명대통령의 측근 김진욱(51)씨가 7일 김민석 국무총리를 보좌하는 총리실 비서관으로 임용이 확정됐으나, 발표 당일 스스로 물러났다.
국무총리실은 앞서 7일 오전 보도 자료를 배포해, 국무총리비서실.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나오고 있는데, 법무부 사면심사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면권을 가진 이재명대통령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입니다.
[리포트]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유죄가 확정돼 복역 중인 조국.
국무총리비서실 정무협력비서관에 임용될 예정이던 이재명대통령의 측근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국장이 발표 당일 스스로 물러났다.
김진욱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비서실 국장.
총리실 제공 총리실은 7일 밤 “8일 임용이 예정됐던 김진욱 비서관은.
카린 켈러주터 스위스대통령이 39%의 고율관세를 낮추려고 미국 워싱턴을 찾았지만, 빈손으로 귀국하자 스위스 현지에서 '외교 참사'라는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켈러주터대통령은 현지시각 6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만 만났습니다.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인 12일에 영장실질심사가 예정이 돼 있는데, 만약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 전직대통령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첫 사례가 됩니다.
◀ 리포트 ▶ 서울중앙지법 앞에 도착한 '김건희 국정농단.
<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윤석열 전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또다시 무산된 것을 두고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립니다.
특검팀이 김건희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전직대통령부부가 동시에 구속되는 초유의 일이.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8·15 광복절은 조국을 되찾은 날이다.
그런데 이재명대통령은 이날 조국 전 대표를 사면하겠다고.
팸 본디 미 법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7.
발생한 작업자 감전 사고와 관련해 5일 경찰 관계자들이 경기 광명시 공사현장에서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광복절 특사 후보 명단에 포함된 데 대해 "첫 사면이 '조국 구하기'로 기록되는 순간 국민의 신뢰는대통령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 전 대표의 수감 8개월 만에 특별사면이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