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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불피해지역주민들을 위해 지방세 감면 조치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산불피해를 입은 6개 면(일직, 남후, 남선, 임하, 길안, 임동)과 풍천면 어담리지역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실시한 '2025 영남지역산불피해특별모금'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아진 소중한 성금은 산불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파주시 관내 여러 기관, 단체, 기업 및 개인들도 성금과 함께.
지역민들의 고통을 덜고, 경제적 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규모 ‘관광 회복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피해지역의 방문 유도를 넘어 체류 확대, 소비진작,지역브랜딩 강화 등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관광 모델을 제시한다는 복안이다.
보도자료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산불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한 3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에 발의한 3건의 법안은 산지 관리법 개정안을 비롯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 농지법 개정안이다.
서울 영등포구청 직원들이 산불피해지역현장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영등포구청 제공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형 산불로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과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피해지역에 전했다고 18.
공단은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급여 끝전떼기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난 17일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등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산불피해후원 성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경북 봐야지(GB VOYAGE)'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다.
산불피해특별재난지역에 관광 수요를 유도해 침체된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지역사회의 일상 회복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산불피해지역에 놀러 오는 걸 민폐라고 생각 안 했으면 좋겠는데….
” 15일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만난 권영길 이장은 깊은 한숨을 내쉬며 이렇게 말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봄이면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비던 하회마을은 지난달 대형 산불이 발생.
분야별 보상 요청 방안 수립 △산불 피해민들의 완전한피해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 창원 활동·서명, 국회 방문 등 △피해지역의 재건과지역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수립 강구로 주민 경제생활 안정 △재해 예방 방지책과 현대적 대응시스템 구축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