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과정 “믿음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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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적
성경지식 향상을 통한 평신도들의 양육과 훈련을 목적으로 합니다.
교육대상
모든 사람은 누구나 입학하여 공부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정
신약부 - 복음서, 역사서 신약의 편지들, 예언서, 종합정리
구약부 - 모세오경,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종합정리
역사
신약부와 구약부 두 책으로 나뉘어져 있는 성경통신과 과정은 평신도를 위한 기초과정으로 언제 누구에 의해 시작되었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1928년 조선 주일학교연합회의 일을 보고 있던 쇼안론 목사가 처음 이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닌가 추정됩니다.
또한, 1929년 당시 이미 재학생 수가 45,000명이라는 기록을 보아서 이 사업의 시작 연도는 최소한 10여년은 더 거슬러 올라가야 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1930년 총회는 그 동안 쇼안론 목사가 취급하던 성경통신과를 영구히인수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1942년 일제 당국의 지시에 의하여 출판사가 문을 닫게 되면서 정지되기 전까지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었으며, 1931년 총회 회의록에는 이 과정을 ‘선교사와 목사까지도 공부하며 목사 양성에 큰 도움이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방이후 1952년에 들어와서 이 통신교육사업이 다시 시작되었으나 얼마 가지 못하고 1959년 대전에서 열린 44회 총회 때 교단분열이라는 진통으로 중단되었다가 1960년 제45회 총회 때부터 다시 재개 되었습니다. 이 교육사업에서 특기할 만한 일은 1964-1966년 까지 시각장애우를 위한 점자 성경통신과를 개설하여 5명의 입학생 중 2명의 학생을 졸업 시켰으며, 66년에는 교도소의 재소자들을 , 67년에는 윤락여성선도 단체인 시립부녀보호생 30명을 입학시켰습니다. 현재에도 교도소와 군 장병을 위해서 할인제도를 두어 공부하게 하고 있습니다. 성경통신과는 성경 신.구약 전체의 내용을 묻고 답하기 식의 형태로 다루고 있습니다.
1929-2013년까지 이 통신과를 통해 배출된 졸업생이 무려, 신약부176,308명, 구약부117,760명, 계294,068명입니다.
현재에도 수천명의 학생들이 계속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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